푸르덴셜생명,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 성료
푸르덴셜생명,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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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푸르덴셜생명)

666명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자 모집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대상 공익 프로젝트인 '2017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실행 결과 약 9000여명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고, 666명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서약에 동참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해당 공모전의 활동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보고회에는 지난 4개월 간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한 삼육대학교 SOPA 팀, 한양대학교 G.I.L 팀, 전남대학교 팔로팔로미 팀, 성균관대학교 SCAN팀의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활동인증서를 수여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은 다른 공모전들과 달리 대학(원)생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지난 4월 전국에서 지원한 34개 팀 중 최종 선정된 4개 팀은 200만원의 공모전 우승상금과 함께 최대 1000만원의 프로젝트 실행비를 지원받았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푸르덴셜 착한 프로젝트 공모전의 특징은 대학생들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실제 아이디어를 실행해 봄으로써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캠페인이란 점"라며 "푸르덴셜생명은 설립이념인 가족사랑, 인간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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