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벗기 쉽도록 신발끈 제거, 접지력 높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복합 매장 플레이키즈 프로가 유아용 운동화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을 2일 선보였다.
한세드림에 따르면 '나이키 에어맥스 타이니 90'은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만큼 신고 벗기 쉽도록 신발 끈을 제거하고, 신축성 있는 실리콘으로 변경해 실용성을 높였다.
겉가죽은 직물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밑창과 이어지는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제작,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밑창의 경우 미끄럼 방지 고무로 접지력을 높였다. 제품은 12개월부터 11세까지 착용할 수 있다.
신혜경 플레이키즈 프로 기획자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계절에 구애 없이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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