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광통신, 2Q 호실적에 52주 신고가
[특징주] 대한광통신, 2Q 호실적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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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광통신 케이블 전문업체 대한광통신이 올 2분기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25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장 대비 140원(3.58%) 오른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1만2840주, 거래대금은 45억16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현대, 한국투자증권, 메리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전장 대비 1.79% 오른 3980원에 시가를 형성한 대한광통신은 장중 상승폭이 확대되며 52주 신고가(4150원)을 터치했다. 이후 오름폭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대한광통신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2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4% 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44억73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9.3% 증가한 372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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