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인천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NS홈쇼핑-인천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왼쪽부터) 박재영 NS홈쇼핑 SCM팀 과장, 권후자 인천시 여성정책과장,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김명자 인천시 여성가족국장, 김영민 NS홈쇼핑 SCM팀장, 김옥천 인천시 여성권익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에 물품 주문 시 무인택배함 지정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NS홈쇼핑은 인천시와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인천시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온라인 주문 시스템에 연계할 계획이다. 또 인천시는 현재 25개소에서 운영하는 여성안심택배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고객들은 NS홈쇼핑에서 상품을 주문할 때 원하는 무인택배함으로 배송지를 지정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휴대폰에 전송된 인증번호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여성안심택배서비스는 1인 가구 여성과 집을 자주 비우는 맞벌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NS홈쇼핑은 고객 만족을, 인천시는 시민 편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