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스토닉 1호차 주인공은 생애 첫 차 구입 예비아빠
기아차 스토닉 1호차 주인공은 생애 첫 차 구입 예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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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오후 기아차의 서울 압구정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34) 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스토닉 1호차 주인공인 장 씨(왼쪽)가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기아자동차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토닉'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예비 아빠 장두석(34) 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지난 19일 오후 브랜드 체험관인 서울 압구정의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 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 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 성능 △강건한 차체와 첨단 안전 시스템 등을 갖춘 소형 SUV다.

서울시교육청에서 근무하는 장 씨는 오는 11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로, 구입한 스토닉 차량은 편의성과 스타일이 강조된 트렌디 트림에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스마트 내비게이션'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생애 첫 차 고객이면서 동시에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장 씨가 대한민국 대표 엔트리 SUV를 표방하는 스토닉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장 씨는 "구입부터 유지가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스토닉의 높은 가성비에 반했다"며 "경제성뿐만 아니라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를 갖춘 스토닉의 매력에 빠졌다"고 스토닉 선택 이유와 소감을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소형 SUV 고객의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갖춘 스토닉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 SUV 스토닉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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