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제주지점에 현대차 '코나' 30대 신규 도입
AJ렌터카, 제주지점에 현대차 '코나' 30대 신규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AJ렌터카는 업계 최초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KONA)' 30대를 도입했다. (사진=AJ렌터카)

24일부터 이용 고객 중 100명에 모바일상품권 증정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AJ렌터카는 제주지점에 현대자동차 최신 모델인 ‘코나(KONA)’를 렌터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코나 30대를 제주지점에 입고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고객들에게 예약 및 대여를 시작한다.

제주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코나 렌터카 차량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다. 예약은 AJ렌터카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대여료는 7~8월 휴가철 기간에는 기간에 따라 1일 약 4만~11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며 휴가철 이후에는 약 3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휴양지 제주에서 인기 차종 코나를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드리고자 한다"며 "특히 제주 점유율 1위 렌터카 업체로서 제주뿐 아니라 내륙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J렌터카는 제주 지역 코나 신규 운영을 기념해 24일부터 1개월간 코나 이용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2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