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헬스케어, NSOK와 IoT 기반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
녹십자헬스케어, NSOK와 IoT 기반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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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규 녹십자헬스케어 대표(오른쪽)과 안태호 NSOK 대표가 라이프케어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OK)

"버튼 터치로 전문가 건강상담에서 긴급 출동까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헬스케어서비스 전문기업 녹십자헬스케어는 종합보안서비스기업 NSOK와 실버세대를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사가 개발하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는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녹십자헬스케어 전문가 건강상담과 병원안내 및 검진예약, 위급상황 시 NSOK 관제사 유선대응 및 긴급 출동, 날씨정보 음성 알림 등으로 구성된다.

두 회사는 오는 9월까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해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1단계 상용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해 편의 기능을 한 층 강화한 2단계 상용서비스를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라이프케어 시범서비스는 기간 중에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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