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하나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제휴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및 오션베이 등에서는 하나카드 결제시 본인을 포함한 4인까지 입장권을 20~30% 할인한다.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에 한해서는 매주 월요일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이천 테르메덴 △신북온천 스프링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블루원 워터파크등에서도 본인 포함 4인까지 입장권을 20~40% 할인해 준다. 충남 천안 테딘워터파크는 본인 포함 3인까지 20~30% 할인, 고창 웰파크시티 석정온천휴스파에서는 본인 포함 2인까지 20% 할인,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본인은 30~50%, 동반 3인은 20~30%씩 입장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체크카드 포함)로 현장 결제 시 제공한다. 연중 문화∙공연 상시 할인을 제공하는 컬처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하나카드 컬처사이트에서 다음달 6일까지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 제공하며 이달 30일까지 뮤지컬 '이블데드'와 '술과 눈물과 지킬 앤 하이드' 등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완수 하나카드 회원마케팅부장은 "여름 바캉스시즌 손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도록 전국 워터파크 할인과 하나카드 컬처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하나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중 상시 할인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