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업워시 "장마철 빗길 운전 '유리 발수 코팅'으로 OK"
카업워시 "장마철 빗길 운전 '유리 발수 코팅'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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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발수코팅전후 모습. (사진= 카업워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손세차전문점 카업워시가 장마철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약 한달 간 '유리발수코팅 패키지'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리발수코팅 작업은 빗물이 자동차 유리에 맺히지 않고 튕겨나가 깨끗하고 안전한 시야확보를 가능케 한다. 카업워시는 유리발수코팅에 앞서 차량 유리에 고착된 기름때를 제거하는 유막 제거 작업 선행해 보다 강력한 유리발수코팅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유막 제거와 유리발수코팅의 패키지 형태로 진행되며, 경차를 기준으로 1만9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카업워시 표준 가격 대비 30% 이상 할인된 금액이다.

권종만 카업워시사업부 전무는 "빗길 운전 시 수막현상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동시에 빗물로 인해 시야확보가 어려워지면서 크고 작은 충돌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면서, "요즘 같은 장마철, 자사 고객을 포함하여 많은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자 본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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