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프트, 투자유치 플랫폼 '펀디' 출시
루소프트, 투자유치 플랫폼 '펀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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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및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 루소프트가 투자유치 플랫폼 '펀디'를 출시했다. (사진=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온라인 및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 루소프트가 투자유치 플랫폼 '펀디'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스타트업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받기가 어려워져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는 좋은데, 투자처를 찾기 쉽지 않아서 서비스를 런칭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건실하게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루소프트는 이를 해결하고자 투자자와 투자유치자가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중개 역할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펀디는 주로 '투자 유치', '투자', '창업' 등에 대한 중개 서비스다. 펀디를 통해 기술력, 영업력, 아이디어가 좋은 기업과 이런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 간에 건전하고 투명한 만남이 성사되는 것이다.

투자자 회원은 창투사, 벤쳐캐피탈, 투자자문사 및 엔젤투자자 등이다.

루소프트 관계자는 "좋은 기업과 좋은 투자자들의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며 "건전하고 투명한 투자유치를 중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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