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NH농협카드는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신상품 NH농협 쏠쏠(SolSol) 마스타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30세대 솔로라이프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삶의 지혜를 키우고자 'SolSol카드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겸 인문학 강사인 조승연 씨가 초청돼 '인문학으로 보는 솔로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90분간 지루할 틈 없는 강연을 펼쳤다.
조승연 작가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이 갖는 의미를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인문학적 소양 및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 강연내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나를 위한 근사한 저녁식사와 솔로라이프에 필요한 혼밥그릇세트가 선물로 제공됐다.
NH농협 쏠쏠카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솔로라이프를 위한 특화 상품으로 1인 가구의 소비성향에 맞춰 편의점, 커피, 온라인쇼핑 등의 업종에서 이용 시 3%에서 최고 1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금액에 따라 월 1만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통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상품 출시 안내 등 정보성 컨텐츠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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