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업 세미나 시작으로 연말까지 릴레이 세미나 개최
 
[서울파이낸스 김주미기자]<nicezoom@seoulfn.com> SAP 코리아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주요 산업별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산업별 특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인더스트리 스피크(Industry Speaks)’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다양한 산업별 세미나 중 첫 행사는 오는 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공공산업을 위한 SAP 세미나’다. ‘통합관리 역량 제고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정된 공공기관의 예산으로 통합 정보 프로세스 정립과 이를 바탕으로 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 소개된다.

SAP는 산업별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요구사항이 발생되므로 범용 솔루션을 적용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각 산업별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솔루션만이 정확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다고 강조한다.

‘산업별 특화된 솔루션-그 진솔한 이야기’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SAP코리아는 각 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이해를 기반으로 산업에 따른 표준, 프로세스 및 도전 과제에 따라 설계된 진정한 SAP의 산업별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SAP의 산업별 솔루션은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갖고 있으며 35년 간의 입증된 경험으로 현재 25개 이상의 산업에 대한 종합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으며, 대상 산업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SAP코리아는 다양한 산업별 세미나를 통해 각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및 이해를 가진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라 특화된 솔루션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산업에 맞는 세미나를 선택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의 문제 진단과 해결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동종업계의 전문가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지속적인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