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숙소 청소 및 레크레이션 활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의 희망나눔 봉사단이 지난 23일 천안시 구성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죽전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라젬 영업지원본부와 나비엘본부, 클럽밸런스5본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우 숙소 청소와 레크레이션 활동, 후원물품(생필품 및 다과)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죽전원은 성인 지적장애인의 재활과 생활보호를 위한 의료, 교육, 사회적응,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적 통합을 촉진시켜 사회로의 복귀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세라젬 희망나눔 봉사단은 지난 4월 창단해 사회복지기관 봉사활동,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 한국어학당 활동, 여성 외국인 근로자 쉼터 세라젬 드림하우스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1998년 설립된 세라젬은 체험마케팅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유럽 등 세계 70여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정도경영'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재창업, 재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거듭 이어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열기 사업 브랜드 쉘렉스, 여성 헬스케어 브랜드 나비엘, 뷰티·건강·다이어트 브랜드 클럽밸런스5 및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세라젬 헬스앤뷰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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