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안방그룹홀딩스 외 1인이 동양생명보험 주식매매계약(Escrow amount )과 관련, 유안타증권 외 4인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698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65.70% 규모다.
유안타증권 측은 "안방그룹홍딩스 외 1인의 손해배상 청구 금액이 과장되고,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외부 법률의견이 있다"며 "상대방의 주장을 검토한 후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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