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윌리엄스 소노마' 1호점 오픈 기념 리빙 페어 진행
현대百, '윌리엄스 소노마' 1호점 오픈 기념 리빙 페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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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리반키즈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매장 전경. (사진=현대백화점)

방문 및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 및 상품권 증정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현대백화점이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 1호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내달 2일까지 리빙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리빙페어에는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뿐만 아니라 몰관에 입점해 있는 가전·식기·침구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포터리반,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 등 3개 매장을 모두 방문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던킨도너츠 3000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각 매장에 비치돼 있는 도장을 모으면 된다.

포터리반 키즈는 침구, 가방, 의자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아이의 이름을 새겨주는 '모노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3개 브랜드 합산해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냉팩·정리 용기·탄산수 제조기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 '핫 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열어 현대렌탈케어 큐밍 공기청정기 대여료 할인 및 현대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대표 가전 제품으로는 △다이슨 V8플러피 무선 청소기(92만8000원) △테팔 헤어드라이기(1만4000원) △필립스 다지기(2만9000원) 등이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리빙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60·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3·5·10·15·25·50만원을 지원한다. KB국민·현대·NH농협카드로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리빙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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