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 참석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KB손해보험은 23일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지 2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사장과 주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수고객과 영업가족들도 함께했다. 기념식은 출범 후 그 간의 성과와 직원들의 성장,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모두의 바람을 담은 '희망영상'을 시작으로 지나온 2년을 돌아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우수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600만명에 달하는 고객 중 최우수 고객으로 선정된 인원들에게는 KB손보에 보내준 변함없는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KB손보로의 출발은 단순한 브랜드의 변경이 아니라 고객 중심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