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개인 리스' 프로모션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개인 리스'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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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에 대한 6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차량에 대한 보편적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각광받고 있다. 월 납입금이 저렴할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좋기 때문이다.

7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투싼과 기아차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할부 대비 최고 50%가량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2795만원의 싼타페를 48개월간 이용 시, 월 납입금은 34만원으로 할부보다 월 28만원 저렴하다. 온라인으로 상담 후 계약한 고객에게는 총 38만원 상당의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특가 프로모션도 열릴 예정이다. 개인리스 6월 프로모션은 각 차종별 2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현대차의 스테디셀러 아반떼를 월 17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기아차 모닝은 월 1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온라인 셀프 계약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했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과 개인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서류 없이 견적 산출부터 계약 신청까지 온라인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은 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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