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는 오는 24일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10종, 썸머 가디건 2종, 썸머 스웨터 2종, 오버핏 셔츠 등 총 16종으로 구성된다.
빙그레 장수 인기 상품인 '메로나', '비비빅', 등을 모티브로, 자수 패치 및 디자인 프린팅을 적용시켜 시원한 여름 패션 상품으로 탄생시켰다.
협업 기획 단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사전 고객조사를 통해 아이템을 선정해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와 빙그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24일 단 하루 동안 강남점, 명동점, 수원AK점, 동성로점, 의정부점, 광주 충장점, 마산점 및 온라인 몰 등 총 8개 지점에서 메로나, 붕어싸만코 '스페셜 패키지'와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파오 강남점에 한해 더위사냥 SNS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24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된다.
인증샷 이벤트는 '스파오X빙그레 컬렉션' 상품 구매 한 후 강남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 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되며 매일 200명씩 선착순으로 더위사냥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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