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국내 최고의 여성 DJ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Second Night 이성화의 본 직업은 레이싱모델이다.
여성 DJ Second Night 이성화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부터 서한퍼플 레이싱 레드 팀으로 복귀했다.
Second Night는 이제는 전 세계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DJ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매력은 여성 DJ의 편견을 깨는 능숙한 플레이와 파워풀한 사운드, 그리고 특유의 그루브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가진 것이다. 특히 매번 무대에 오르면 수많은 플로어의 관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자세는 DJ로써 그 임무를 다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모델 출신의 화려하고 섹시한 여성 DJ로서 성공적으로 음악무대에 등장한 그녀는 'Second Night'라는 예명으로 수도권과 부산 등 국내 최고의 클럽 씬에서 DJ로서 자신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다양한 공연에서 러브 콜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2016년에는 'CASS BEATS'와 'CASS LIGHT NIGHT'행사에서 Bewhy(비와이), VINAI(비나이-DjMag #34)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5월에는 글로벌 히트곡 "Sex On the Beach"의 주인공인 Spankers와 콜라보를 통해 첫 싱글 'Sing it LOL' 국내 발매와 6월에는 전 세계에 발매 예정이다.
또한, 6월에는 아시아 무대를 넘어, 음악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23일, 25일 호주 멜버른, 브리즈번 에서 투어를 진행하고 오는 7월 7일에는 홍콩에서 역시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잇다.
Second Night (레이싱모델 이성화)는 대한민국의 스타급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2012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레이싱 모델 인기상', '2014년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2015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글로벌 스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