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보디드라이', 무더위에 판매량 전년 대비 40% 상승
BYC '보디드라이', 무더위에 판매량 전년 대비 4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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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C는 14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보디드라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BYC)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BYC는 연이은 더위에 기능성 냉감웨어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BYC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 5월31일까지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회사는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기능성 이너웨어 제품을 찾은 것으로 분석했다.

일상 속에서 언제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올해 보디드라이 제품 라인과 컬러를 대폭 확대한 것도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2017년형 보디드라이는 탱탑∙케미솔∙즈로즈 등 베이직 라인을 포함해 원피스∙반바지를 포함한 라운지웨어 8종, 남녀 페어 제품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라인 등 총 36개 품목, 8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BYC는 '보디드라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보디드라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선착순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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