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후비첩순환에센스' 글로벌 13개국 출시
LG생건, '후비첩순환에센스' 글로벌 13개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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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이 조선시대 예술가 신사임당의 대표작 '초충도'를 재현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글로벌 13개국에 선보인다. '비첩 순환 에센스'는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했다. (사진=LG생활건강)

신사임당의 '초충도' 재현한 한정판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조선시대 예술가 신사임당의 대표작 '초충도'를 재현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글로벌 13개국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LG생건에 따르면 '비첩 순환 에센스'는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등 궁중 비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순환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에센스로, 수분 안티에이징이라고 불릴 만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회사는 궁중 예술품 백자를 모티브로 한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2014년부터 매년 새로운 기법과 문양으로 선보이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보 제294호 백자 초충문 병, 보물 제807호 백자 상감모란문 병, 청화 백자 연화문 병 등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LG생건 관계자는 "최근 비첩 순환 에센스가 해외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짐에 따라, 올해에는 중국과 일본, 싱가폴, 베트남 등 글로벌 13개국에 론칭해 보다 많은 해외 고객들이 초충도를 담은 비첩 순환 에센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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