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경기도 평택시 월곡마을을 방문해 청년회 명예회원 위촉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와 초등학생을 위한 행복채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N돌핀 봉사단은 농가 마을길 정화 운동, 과수 조피제거 작업을 함께하고, 인근 초등학교에서 맞춤 금융교육과 진로를 위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창현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장은 "최악의 가뭄과 싸우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돌핀과 함께 금융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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