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5∼7일 온비드에서 목동근상프리즘아파트 등 913건(1186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부동산뿐 아니라 유류(경유), 자동차 등 다양한 물건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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