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익률이 확정된 상승형 16호는 지난 3월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 상품으로 2년 만기다. 기준주가지수(69.33) 대비 21.8% 상승한 84.45를 상한지수로 해 기간중 상한지수에 도달하면 원금의 14.49%를 확정 지급하게 설계돼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한지수 도달로 향후 만기까지 주가지수 움직임에 상관없이 수익률 14.49%를 확보하게 돼 현재 정기예금 수준에 비해서 높은 이율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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