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블랙핑크' 앞세워 '트레비' 신규광고 선봬
롯데칠성음료, '블랙핑크' 앞세워 '트레비' 신규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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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비 지면광고 이미지 (사진 = 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아이돌그룹 '블랙핑크'를 모델로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깔끔하고 상쾌하게! 스타일리시 스파클링 워터 트레비!'라는 콘셉트를 강조하며, 국내 탄산수 1등 브랜드(시장점유율 49.2%, 2016년 닐슨코리아 기준) 트레비의 붐업 조성과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광고는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운동할 때, 홈파티를 할 때 등 스타일리시한 일상을 즐기는 다양한 음용상황을 표현했으며, 멤버들의 톡톡 튀는 표정을 통해 트레비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휘파람', '불장난', 'STAY'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상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트레비가 추구하는 스파클링의 청량하고 다양한 맛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

트레비 광고는 스타일리시의 대표 아이콘인 배우 고준희를 시작으로 지난해 상쾌함의 높이가 다름을 표현한 배우 한예슬에 이어 올해에는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목받는 신인 아이돌그룹인 블랙핑크가 트레비의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트레비와 함께하며 깔끔하고 상쾌한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올해에도 국내 탄산수 시장 1위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트레비 광고 스틸컷 (사진 =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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