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직장인 야구대회' 개최
AJ렌터카, '직장인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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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AJ렌트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AJ렌터카는 2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회 AJ렌터카배 전국생활체육 직장인야구대회’ 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11년 국내 최초 직장인 야구대회로 시작해서 현재 직장과 동호회 단위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인 야구대회로 올해는 모두 48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AJ렌터카’조와 동호회로 구성된 ‘빌리카’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는 8월까지 신월, 난지, 목동 등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각 조 수위팀이 결승에서 만나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개막일에는 AJ렌터카 윤규선 사장의 시타와 필라테스 강사 겸 탤런트인 양정원의 시구에 이어 KBS 개그콘서트팀과 AJ 레전드팀(AJ 렌터카 및 계열사 소속)의 개막전이 오후 2시부터 열린다. KBS 개그콘서트팀에는 개그맨 박성광, 김대성, 김지호, 이상훈 등이 선수로 출전한다.

올해 대회에는 현대자동차, 페어차일드코리아, 웹캐시 등 직장인 야구팀과 대한장애인소프트볼
야구협회, 갱스터즈, 바이킹코리아, 중부경찰서 등 동호인 야구팀이 참가한다.

개막전은 SBS스포츠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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