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캐피탈, 창립 20주년 맞아 환경개선 봉사활동 나서
효성캐피탈, 창립 20주년 맞아 환경개선 봉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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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덕 효성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효성)

김용덕 대표이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효성캐피탈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임직원 40여 명이 서울 상암동 난지도 하늘공원을 찾아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나무 심기 봉사활동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을 환경생태공원으로 바꾸기 위한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나무 심기 봉사활동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 Dream' 기금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용덕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효성캐피탈은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다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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