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한국은행이 25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5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25% 수준에서 동결했다.
금통위는 지난해 6월 기준금리를 종전대비 25bp(0.25%p) 인하해 사상 최저치인 연 1.25% 수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는 11개월 연속 동결 결정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금리 결정 횟수가 연 12회에서 8회로 조정되면서 다음 금리 결정이 이뤄지는 오는 7월 13일까지 기준금리가 1.25%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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