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24일 장 마감 이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청호컴넷은 계열사 세원에 대한 보유 주식 16만주를 200억원에 이매진아시아에 25일 양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 대비 25.24%, 자기자본 대비 58.22% 규모다. 청호컴넷 측은 "타법인 출자금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양도한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생보부동산신탁과 한강메트로자이 1단지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50억65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9% 규모다.
GS건설은 생보부동산신탁과 한강메트로자이 2단지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29억4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10% 규모다.
아티스는 운영자금 48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56만1421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1913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13일이다.
태영건설은 창원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오피스) 수분양자가 신한캐피탈, 경남은행에 진 채무 321억5280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5% 규모다.
NU스틸은 시설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0%이고, 만기일은 2020년 5월26일이다.
모나미는 계열사 MONAMI(THAILAND) CO., LTD.가 한국산업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진 채무 55억8550만원에 대해 전액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4% 규모이고, 보증기간은 2019년 5월25일이다.
KB금융은 자회사인 KB증권이 자회사 현대저축은행의 주식 5560만주를 2101억6800만원에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07% 규모다. KB금융 측은 "자회사 매각에 따른 경영효율성 제고 및 관련 법률에 의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더블유게임즈는 현지법인 인수를 위한 유상증자를 위해 종속사인 디에이트게임즈의 주식 15만5754주를 467억2620만원에 취득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35%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
아이엠텍은 운영자금 6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61만2917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372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15일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세원 주식 매입을 위해 160억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7.27%에 규모다. 이에 따라 이매진아시아의 단기 차입금 총액은 12억4000만원에서 172억40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에스브이는 최대주주의 장내매도로 인한 지분 변경으로 최대주주가 티엠에이치컨소시엄에서 코디엠으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2.17%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유상증자(시가 하회)에 따라 전환가액을 1만1872원에서 1만1776원으로 조정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서희건설은 속초조양동 아파트 수분양자가 NH농협은행에 진 채무 470억원에 대해 564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72% 규모이고, 보증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
아시아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단기 차입금 150억원을 상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아세아텍의 단기 차입금 총액은 150억원에서 0원이 된다.
엔에스엔은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주주명부가 폐쇄된다고 24일 공시했다.
푸른기술은 신제품(위폐계수감별기)의 양산 준비에 따른 금형비와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자금 확보를 위해 자기주식 20만주를 주당 7400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총 14억8000만원이고, 처분 예정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24일까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주주(G&A PEF, 3423만9190주, 84.58%) 지분매각 추진과 관련해 G&A PEF 업무집행사원인 지앤에이 프라이빗에쿼티 유한회사에 확인했다"며 "지난 달 1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프로 서비스 그룹 대부주식회사와 지분매각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협의를 진행 중에 있지만, 현재까지 향후 일정 및 관련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24일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