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행사
신한銀,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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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 기자] 신한은행이 충북 옥천에 거주하는 어린이 27명을 초청해 금융 교육과 도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신한은행은 23일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북 옥천 청성초등학교,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 어린이 27명을 대상으로 '제34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어린이 금융체험교실 △국립중앙박물관 및 점프공연 관람 △잡월드 체험 △청와대 및 놀이공원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초청행사 첫날인 금융체험교실에서는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방문한다. 학생들이 직접 통장과 카드를 만들고 금융거래를 직접 손으로 해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85년부터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행사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외에도 △한양도성 원정대 △문화공연 나눔 △사랑의 케익만들기△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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