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시즌 맞아 야외완구 정상가 대비 10%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인기완구 할인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젯 스피너', '드론', '원격 조종 완구(R·C)' 등 10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피젯 스피너는 손가락 사이에 끼고 뱅글뱅글 돌리는 바람개비 같은 장난감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피드 스피너(골드·블랙·블루)', '마이티 스피너(레인보우)', '핸들 스피너' 등이 준비됐다.
나들이에 이용할 수 있는 드론과 R·C는 정상가 대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HD화질의 카메라와 자동 고도 유지 기능이 첨부된 '시마 서클윈 드론'은 11만9000원에, 'R·C 무선차 오토봇'은 5만9800원, '트리플 액스 R·C'를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최근 온라인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피젯 스피너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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