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턴, 151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강세
[특징주] 넥스턴, 151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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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 넥스턴이 IT 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넥스턴은 전장 대비 900원(4.48%)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되며 사흘 만에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8만5880주, 거래대금은 18억27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현대,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넥스턴은 시가 2만1350원으로 전날보다 6.22% 상승 출발 후 장중 오름폭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넥스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IT기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51억9020만원이고, 최근 매출액 대비 20.42% 규모다. 계약기간은 8월16일까지다. 계약상대방은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요청에 따라 유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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