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꼬르소 꼬모 서울, '컨버스 잭 퍼셀 모던' 선봬
10 꼬르소 꼬모 서울, '컨버스 잭 퍼셀 모던' 선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스니커즈의 대명사 '컨버스(CONVERSE)'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업 상품을 22일 선보였다. (사진=10 꼬르소 꼬모 서울)

컨버스와 두 번째 만남…시그니쳐 디자인 접목 '신선함' 더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이 스니커즈의 대명사 '컨버스(CONVERSE)'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업 상품을 22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협업 상품이 9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고,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두 번째 상품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 상품은 시즌성을 반영해 캔버스(매우 굵은 실로 오밀조밀하고 두껍게 짠 직물) 소재로 제작돼 간결하고 모던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컨버스 잭 퍼셀 모던'만의 시그니쳐인 스마일 토우를 신발의 앞쪽에 포인트로 사용했고, 고급스럽게 그라데이션 처리된 슈레이스(구두끈), 10 꼬르소 꼬모의 유니크한 서클무늬를 적용한 레이스키퍼, 아웃솔, 프리미엄 박스 패키징은 한정판의 가치를 높여준다.

이번 상품은 블랙, 화이트는 물론 네이비, 베이지 등의 컬러까지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가격도 지난 시즌보다 36% 가량 낮춰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송애다 팀장은 "국내 최고의 컨셉 스토어와 스니커즈의 대표주자가 함께한 협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여도가 높아 이번 시즌에도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한 상품을 출시했다"며 "디자인, 예술, 음악, 요리, 문화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10 꼬로소 꼬모는 진일보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