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웰빙헛개수와 함께 초록 벽 만든다
CJ헬스케어, 웰빙헛개수와 함께 초록 벽 만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J헬스케어는 19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벽화마을에서 웰빙헛개수 페트병에 상추 등 녹색 쌈 채소를 심는 텃밭 버티컬가드닝을 통해 ‘웰빙 그린 월’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CJ헬스케어 임직원이 헛개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다. (사진=CJ헬스케어)

마장동 벽화마을서 '버티컬가드닝' 진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CJ헬스케어가 19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벽화마을에서 웰빙헛개수 페트병에 상추 등 녹색 쌈 채소를 심는 텃밭 버티컬가드닝을 통해 '웰빙 그린 월'을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버티컬가드닝이란 건물 벽면에 녹색식물을 붙여 키우는 벽면녹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CJ헬스케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심 속 텃밭 벽걸이 정원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웰빙 그린 월에 거는 벽걸이 화분으로는 페트병을 재활용했다. 수거된 웰빙헛개수 페트병 안에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다양한 식물을 심고 마장동 벽화마을 펜스에 녹색정원을 만들었다.

CJ헬스케어는 자원봉사자들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CJ CGV 명동 씨네 라이브러리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를 초청해 힐링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