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LG카드, CMA 체크카드 업무 제휴
SK증권-LG카드, CMA 체크카드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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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SK증권이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LG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CMA체크카드 등 금융마케팅을 추진한다.
 
SK증권의 매직(Magic) CMA체크카드는 기존 CMA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수익률(연 4.3%)에 편리한 입출금 기능과 잔고 내에서 상품구매 결제를 할 수 있는 체크카드 기능이 합쳐진 금융상품이다. 

이 체크카드의 장점은 업계 최초로 OK캐시백의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OK캐시백 포인트는 항공마일리지 전환, 포인트 환급, 캐시백몰 쇼핑 등의 혜택이 있다. 특히, SK와 인천정유 주유소에서 결제시 OK캐시백 포인트가 5배(2.5%) 적립되고, 주유후 72시간 교통상해보험 가입과 스피드메이트(speedmate) 할인 서비스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외에 쇼핑, 음식,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 가맹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SK증권과 LG카드는 이번 CMA체크카드의내달 3일 출시에 맞춰 체크카드 발급과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3가지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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