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2016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2016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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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가 2016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41개 새마을금고 · 40명 임직원 수상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대전 ICC 호텔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공제사업 활성화에 앞장선 41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임직원 40명이 수상했다.

지난 1991년 손해공제사업으로 시작된 새마을금고 공제사업은 2016년 12월 말 기준 수입공제료(2016년 1년간) 2조 7564억원, 공제자산 12조 5458억 원의 규모로 성장했으며, 2016년 한 해 동안 5820억 원의 공제금을 지급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23종의 생명 공제상품과 23종의 손해공제상품을 판매 중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컨설팅 전문성 등을 강화해 회원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든든한 버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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