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12일 모델하우스 공개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12일 모델하우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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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

▲ 사진=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대구 인공지능아파트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이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위해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일 공개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98㎡ 202가구, 오피스텔 59㎡, 74㎡, 84㎡ 108실 등 총 310가구다.

수성구 범어동 177-1번지, 구 KT 자리에 들어설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2호선 범어역 초역세권에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KTX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대백아울렛 등 최상의 교통 및 생활편의를 누리며, 범어초, 경신중고, 정화중, 정화여고, 범어도서관, 범어동 학원가 등 강남에서도 인정받는 공교육, 사교육의 요람이다.

또한, 범어시민체육공원, 범어공원 등 대구 제일의 도심 쾌적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금융시설, 풍부한 병의원 등 일상의 여유와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리는 가장 선망받는 주거지다.

총 310가구의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대단지 주상복합에 못지않은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대규모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시공되며, 주민공동시설로 통합관리사무소와 택배보관소, 어린이 차량대기소(세이프티존)가 마련된다. 지상 6층에 키즈카페와 맘스존이 준비돼 아이들과 엄마들의 특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며 건강한 독서실 및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 실버라운지도 시공된다.

오피스텔 부대 복리시설로 지상 4층에 주민공방과 동아리실을 마련해 주민화합의 장을 넓혔으며, 5층에 다목적 연회장도 마련된다.

0.1㎡도 죽은 공간을 만들지 않겠다는 서한 설계팀은 아파트에 전용84㎡A, B, C, D타입, 98㎡A,B 타입, 오피스텔에 59㎡, 74㎡A-1,-2,-3, 74㎡ B, 84㎡-1,-2,-3 등 총 14개 타입을 완성했다.

평면설계에서도 도심 한복판 주상복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Bay 4Room설계를 적용하는 등 탁월함을 선보인다.

4Bay 4Room에 대형 안방드레스룸, 주방펜트리공간까지 만들어낸 전용 84㎡A타입은 외곽지 신도시에서나 만날 수 있는 와이드평면이다. 삼면개방형의 전용 84㎡B타입 또한 4Room에 전용 84㎡C타입은 안방 외에 침실3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가며, 전용 84㎡D타입은 부부와 자녀세대를 분리하는 2세대 설계로 침실2,3 사이에 팬트리공간과 작은방 드레스룸이 시공된다.

서한은 범어네거리 구 KT 자리에 첨단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84㎡, 98㎡ 202가구, 오피스텔 59㎡, 74㎡, 84㎡ 108실 등 총 310가구 모델하우스를 12일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내 별도의 ICT홍보관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시연하는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등의 조건은 수요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할 것"이라며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은 전통적인 주거선호지역에 KT ICT솔루션을 적용한 미래형 인공지능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올 상반기 히트 분양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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