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도시 지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강좌는 금융교육 소외지역을 공사 직원들이 방문해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지출관리 △자산과 부채관리 △상속과 증여 등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정부 3.0추진 과제 중 하나인 국민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원하는 지자체나 노인복지관 등은 주택금융공사 본사나 각 지역에 있는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