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밥퍼나눔봉사' 진행
JT친애저축은행, '밥퍼나눔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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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친애저축은행이 '밥퍼'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사진=JT친애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진행하는 '밥퍼나눔운동'은 노숙자, 행려자, 무의탁 어르신 등을 위한 무료급식사업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3년 첫 밥퍼 봉사활동 시작 후 4번째 인연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4000여 명에게 무료 급식 제공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 20여 명이 직접 참여했으며, 봉사활동 후에는 소정의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기업의 역할 중 외형적 성장만큼 중요한 것이 지역사회 내 소외 이웃의 삶을 돌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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