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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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림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동탄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도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 3.3㎡당 400~500만원이상 저렴하다.

6개의 테마로 구성된 커뮤니티시설은 축구장 15배 크기로 들어선다. 실내외 수영장이 마련된 스포츠파크에서 아이들이 더운 여름에 멀리 갈 필요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스피닝∙필라테스∙요가∙당구∙탁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실, 대형사우나 등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운동 및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보다 긴 75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카페∙레스토랑 뿐 아니라 병원, 약국, 학권 등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가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생활권을 누릴 수 있지만 가격은 동탄신도시 아파트 전셋값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나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아파트는 넓은 부지를 바탕으로 조경 환경이 우수하고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자리 잡는 등 뛰어난 미래가치로 인해 시세차익도 기대되는 만큼 서둘러 알아보시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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