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남산 전통화단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을 비롯해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
'남산 전통화단 만들기'는 대한민국 역사와 민족의 상징적 공간인 남산공원의 안중근 기념관과 백범광장 일대에 우리나라 전통 화단을 조성해 나라 사랑, 환경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이다.
전통 화단에는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이 모은 성금으로 기념식수 1주, 관목 20주, 야생화 1000본의 화초류가 식재됐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1~3월 낙엽 수거 작업 △4~6월 관목류 시비 작업 △7~9월 위해 식물 제거작업 △10~12월 퇴비숙성작업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남산에 OK 전통화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자연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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