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銀, '활기찬 잼터 만들기' 프로그램 실시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 지난 4월 1일부터 새봄을 맞아 활기찬 근무분위기와 재미있는 일터 조성으로 새로운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활기찬 잼터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매월 1, 3주 수요일을 야근, 회식, 모임이 없는 '가정의 날'로 정하고, 오후 7시전에 전 직원이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I Love Family Day'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 활기찬 아침을 여는 행사로서 매일 9시 행내방송에 따라 전 직원이 율동과 함께 합창을 하는 로고송 및 개사송 부르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전 직원이 단체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 복장으로 근무하는 'Happy Friday'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아울러 지난 3월 27일 부터는 웰빙시대에 발맞추고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금연펀드를 설정하고 금연신청자와 은행은 각 10만원의 금연펀드를 출연하여 신청직원이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20만원을 축하금으로 지급하는 금연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장을 제2의 가정으로 만들기 위한 '직원만족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