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대규모 타이어 공급계약 급등
[특징주] 뉴프라이드, 대규모 타이어 공급계약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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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프라이드가 대규모의 타이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장 대비 385원(13.53%) 오른 323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584만230주, 거래대금은 192억59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대신,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1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TRANSWOLFF(브라질 상파울루 버스운송회사)와 타이어(버스용타이어 포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928억4147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50.5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4월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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