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메트로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GS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한강메트로자이'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최고 44층 33개 동 총 4229가구 규모다. 이 중 1·2단지 3798가구를 5월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24·49㎡)로 구성됐으며 2단지는 아파트 2456가구(59~134㎡) 규모다.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에 인접해 있어 4개역만 경유하면 공항철도·5·9호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에 닿을 수 있다. 또 일산대교, 김포한강로에 인접해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도 탁월하다.

단지는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타입별로 4베이, 3면 개방형, 저층 테라스 등을 선보인다. 최상층 전용면적 129·134㎡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될 예정이다.

최고층인 44층은 김포 아파트 중 최고 높이여서 상징성도 갖췄으며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욕탕을 갖춘 사우나, 맘스스테이션, 블록방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편의를 높여주는 설계도 다양하게 도입된다. 승강기 동작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전기차 충전소, 무인 택배 시스템 등이 설계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한강메트로자이가 들어서는 김포시는 11.3 부동산대책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청약 부담도 적다. 5년 내 아파트 당첨 기록, 세대주 여부 등에 무관하게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박희석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분양소장은 "김포에는 그 동안 남아 있던 미분양도 대부분 소진된데다 최근 분양한 단독주택도 단기간 계약을 끝내는 등 11.3 부동산대책 수혜지역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며 "견본주택 오픈 전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 주말이면 하루 100명 이상이 방문해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5월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서 오픈할 계획이며 현재 김포시 걸포동 1574-3번지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4번지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