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는 14일 서울사옥에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수도권공공개발부, 국유재산건축부 및 서울동·서부지역본부 등 4개 부점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결의를 다졌다.
현창부 캠코 상임감사는 임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렴 특강을 열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자율적인 예방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