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전시문화 선도' 혼다코리아, 큐레이터 3기 수료
'모터쇼 전시문화 선도' 혼다코리아, 큐레이터 3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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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큐레이터 3기 수료식에서 큐레이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프로그램·라인업 업그레이드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혼다코리아는 13일 지난 2017 서울모터쇼에서 활동한 혼다 큐레이터 3기 15명을 배출했다.

혼다 큐레이터는 2013년 혼다가 국내 모터쇼에 최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전시 차량에 대해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큐레이터 도입으로 모터쇼를 관람객과의 소통 중심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라인업으로 혼다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큐레이터 라인업 라이브 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중계, 혼다 카 토크쇼(Honda Car Talk Show) 진행, 딜러 큐레이터 도입 등으로 더욱 풍족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전시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료식에 참가한 혼다 큐레이터 15명은 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과 교감하고 공감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모터쇼에서도 꼭 혼다 큐레이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모터쇼에서 관람객과 소통하며 혼다의 진면목을 전해준 혼다 큐레이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혼다와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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