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4월1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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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0일 장 마감 이후 1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마니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으로 150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42% 규모다.

계룡건설산업은 대명역 골안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대명역 골안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973억193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0.07% 규모다.

대한해운은 종속사인 대한상선이 J.O.V SHIPPING S.A.외 4곳에 Hanjin Long beach 호 외 4척을 내달 31일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505억3610만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6.83% 규모다.

대한해운 측은 "사업다각화 및 한전 장기계약 투입을 위한 선박 확보를 위해 취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KC그린홀딩스는 종속사인 케이씨환경서비스가 기타자금 3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0만5140주이고, 발행가액은 1주당 9만8316원이다.

KC그린홀딩스는 종속사인 케이씨환경서비스가 자회사 지배구조 변경을 위해 에코개발의 주식 2만주를 4861만3274원에 27일에 취득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93.6%다.

SK디앤디는 무상증자에 따라 전환가액을 5만6549원에서 3만7700원으로 조정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성신양회는 김영찬 씨 선임으로 대표이사가 김영준·김영찬·김상규 씨 3인 체제로 변경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신대양제지는 계열사인 대양제지공업의 주식 124만7093주를 498억8372만원에 양수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총자산 대비 13.75%, 자기자본 대비 18.83% 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46.44%다.

◆코스닥시장

코아로직은 의료·바이오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와 경영합리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코메드생명과학을 흡수합병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0이다.

코아로직 측은 "합병에 따라 본격적으로 의료·바이오 사업에 진출해 회사의 영업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회사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아로직은 소규모합병 반대의사표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폐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에스에프씨는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폐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에스엔텍은 실시간 반도체 공정 상태 진단을 위한 웨이퍼형 공정진단 센서 시스템개발 기술이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루온은 가상화 EPC 시스템 및 이 가상화 EPC 시스템에서의 SDN 기반 게이트웨이 간 끊김 없는 핸드오버 방법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김형준 단독대표이사 체제에서 김형준·고경찬 공동체제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0일 뉴보텍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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