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은식기자]2017프로야구 개막으로 국내 야구팬들의 마음이 향해 있는 잠실구장에 'LG G6'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LG전자는 오는 6일까지 LG트원스 홈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중앙매표소 부근에 'LG G6'체험공간을 설치해 제품소개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 G6'체험공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G6만의 넓은 배경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전?후면 광각 카메라, 8:9 비율 넓은 화면 활용한 카메라 신기능, 또렷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전하는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IP68 최고 등급의 방수?방진 등 ‘LG G6’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체험 공간 방문 고객이 간단한 미션을 완수하면 복권을 제공해 복권 당첨 고객에게는 LG트윈스 유광점퍼, 에어 배트스틱 등 선물을 증정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은 "체험 공간 극대화를 통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LG G6의 차별화된 장점들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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