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엘티, 밀알복지재단과 '문화생활 중개서비스 앱' 협약
세진엘티, 밀알복지재단과 '문화생활 중개서비스 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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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컨텐츠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세진엘티가 29일 밀알복지재단과 '문화생활 중개서비스 앱 TLS' 제휴 협약을 맺고 대리운전 앱, 실시간 영화관 예매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문화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세진엘티와 밀알복지재단은 29일 '문화생활 중개서비스 앱 TLS'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종사자들은 4월부터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앱 이용 요금은 재단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TLS 앱은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을 활용한 것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리운전 앱과 실시간 영화관 예매 시스템, 여행과 숙박 앱까지 유기적으로 통합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전국 서비스로 확대한 이 앱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되며 종합 맞춤형 서비스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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