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이 '2016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우수 공시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보는 기획재정부가 총 3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기관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허위공시 및 미공시가 없는 18개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통합공시 점검 결과는 기관의 경영투명성 확보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2016년도 경영실적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실질적인 국민의 알 권리 보장 및 공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관 공시업무를 전산시스템화하고, 담당자에 대한 공시 교육을 상시화 하는 등 경영공시 정보의 정확성 및 투명성 확보에 주력해왔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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